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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13:32

내 사양을 바꾼 게임들 (0) 대표적 악명의 게임들

PC 로 게임을 꾸준히 즐겨온 게이머라면 시스템 사양 이란 단어에 몸서리 친 기억이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게임기 같은 경우는 딱 정해진 플랫폼으로 개발사들이 개발을 하기 때문에 시스템 사양이라는 것에 시큰둥 하지만 사용자마다 다양한 제원을 가진 PC 는 게임들이 줄곧 최소 시스템 요구사양 이라는 마지노선을 그으면서 게임을 즐기기 위한 사양을 공개해왔고, 게이머들은 이 사양에 울고 웃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렇다고 게임기 게이머가 그 사양으로부터 완전 자유로운가? 그렇지도 않다. 대게 5~6 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세대 교체 시기는 게임기 게이머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자신의 게임기는 이미 구식 취급을 받고 있는데, 새로 발표된 게임기로는 기존의 게임기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게이머들을 유혹하니, 차세대 게임기의 구매욕을 주체하기 힘든 것은 PC 사양이 낮아 게임을 못하는 게이머들의 업그레이드욕과 별반 다를 것도 없다.

시대는 흘러가고, 기술은 발전한다. 문제는 기술의 발전을 아무 대가 없이 누릴 수 있다면야 오죽 좋겠냐만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현실. 새로운 기술을 제대로 혹은 대충이라도 즐기려면 그에 맞는 대가, 즉 돈을 들여야 한다는 점. 게이머 역시 이는 마찬가지로 예로부터 쭈욱 그 대가를 치뤄왔다. 단, 게이머에 따라 게임을 고르는 시각과 취향이 다들 틀리며 최종적으로 돈을 들이는 시기도 각각 틀리다. 그 애정과 기대를 주체를 못하고 바로바로 질러버리는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조금 늦지만 천천히 기다렸다가 가격대 성능비가 맞아 떨어지는 시기를 기다려 지르는 이도 있다. 또는 기다리다 지쳐 아예 잊어버리는 수도.. 어쨌든, 이번 연재물에서는 필자가 10년이 넘도록 게임을 즐기며 개인적으로 사양을 바꾸게 만들었던 (PC 던, 게임기 기종이던) 게임들을 살펴보며 개인적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매번 형편이 고르지 못해 (-_-;) 바로바로 지르지 못했던 경우인지라 일반적으로 사양하면 떠오르는 게임들과 개인적 시스템 교체 이유는 다소 거리가 있다. 그러므로 0 편에서는 게이머들을 사양 변경의 나락을 빠트리게 만들었던 극악스러운(?) 게임들의 대표 게임들 몇개를 간단히 이야기해보자. 쉽게말하면 이른바 시대별로 짚어보는 킬러 타이틀 들이랄까?


울티마 (Ultima)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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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5,6,7 쓰리펀치로 통하는 울티마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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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여전히 가디언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울티마 시리즈는 고전적으로 게이머들을 사양의 압박에 시달리게 만들었던 시리즈다. 시리즈 자체가 워낙 고전인지라 사실 6편까지는 동시대의 게이머가 아니었기에 뭐라 말하기 뭐하지만 7편은 286 시대의 종말을 고하였고, 8편은 386 시대의 종말을 고하였다. 필자가 처음으로 집에서 접한 PC 가 386 이었는데, 이전까지 무리없는 게임 생활을 하다 울티마 8 의 등장으로 좌절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재미있는건 울티마 8 이후 그런 게임이 몇년 동안 없었다는 것.. 5년 만에 99년 발매된 9편 역시 게임의 평가와는 별개로 그 악명을 이어갔다. 단, 중간에 등장한 울티마 온라인은 실제 플레이를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시리즈 악명에 비하면 뭐 준수한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



윙 커맨더 (Wing Commander)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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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선 우키의 모습으로 출현하는 킬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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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루크가 윙커맨더의 블레어로

오리진 하면 울티마와 함께 떠오르는 양대산맥 윙커맨더. 윙커맨더가 시스템 사양 킬러로 그 악명을 펼치기 시작한 것은 2편이다. 울티마 7 과 함께 286 시대를 저 멀리 날려버린 장본인이 윙커맨더 2 인 것. 사실 386 에서도 그렇게 썩 좋은 플레이는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무엇보다 악명 높았던 건 역시 3편.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으로 거듭나면서 시디는 무려 3 장을 요구했고 게임 자체의 시스템 요구사양은 출시 당시 제대로 보급된 CPU 들 중에는 최상급이어도 지금의 기준으로는 60fps 를 보장하기 힘들 정도로 게이머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해줬던 게임이다. 스타워즈의 루크로 잘 알려진 마크 해밀이 윙커맨더 시리즈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블레어 역할을 맡은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 이어 발매된 4 편 역시 486 시대에 이런 게임을 왜 내놓았는가? 라는 의구심을 들게 할 정도로 어떤 의미로는 눈물나는 게임이었다. 문제는 전통 시리즈 외 프라이버티어, 아마다 등의 외전들도 사양이 만만치 않았다는 점.  제작사 오리진은 울티마와 윙커맨더 시리즈의 재미로 게이머들에게 추앙받는 제작사이기도 했지만 역으로는 항상 최고사양을 요구하는 무식함(?)에 많은 원성을 받는 제작사이기도 했다.



스타워즈 : 엑스-윙 (Star Wars : X-Wing)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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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준의 영화 장면 구현도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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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ing vs Tie Fighter 까지 탄생

윙커맨더 시리즈가 그만큼 뜰 수밖에 없던 이유의 원인에는 스타워즈라는 우주 세계관의 영화가 자리잡고 있었다. 이전까지 스타워즈 게임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윙커맨더 이후 X-Wing 시리즈의 등장에 와서야 비로서 우주 비행 전투라는 맛을 제대로 살린 게임이 나타난 것. X-Wing 시리즈는 지금의 스타워즈 게임들과는 달리 당시 상당히 주류를 형성하고 있던 비행 시뮬레이션 장르의 성격을 좀 더 띄고 있었고 386 이 주류인 때에 출시되었지만 486은 되어야 원활한 게임이 가능했다. 당시 영화의 장면 장면을 멋진 2D 픽셀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준데다 타이 파이터 등의 후속 시리즈가 계속 되었으니 스타워즈 게임 팬들이 PC 를 업그레이드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었다.



스타워즈 : 레벨 어설트 (Star Wars : Rebel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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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는 보다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들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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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동시대 최고의 킬러타이틀이었던 레벨 어설트

엑스윙도 엑스윙이지만, 스타워즈 게임 하면 가장 큰 임팩트를 줬던 게임은 단연 레벨 어설트다. 레벨 어설트가 발매된 시기는 PC 에 CD-ROM 보급이 처음 이뤄지고 있던 시기로 CD-ROM 보급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게임은 단연코 레벨 어설트였다. 당시 컴퓨터 상가에서는 백이면 백 레벨 어설트의 시연 장면을 전시된 모니로 내보내고 있었을 정도. 그렇다면 레벨 어설트의 매력은 무엇이었는가? CD-ROM 의 탄생과 더불어 새롭게 도입된 인터렉티브 무비 방식 덕분에 영화 스타워즈의 장면 장면이 화질이 좀 구리긴 했지만 필름의 모습 그대로 게임에서 담아내고 있었다는 것. 2D 픽셀 애니메이션에도 열광하던 팬들이 가만 있을 수 있었겠나? 덕분에 CD-ROM 과 레벨 어설트는 거의 세트로 팔려나갔고, 레벨 어설트는 당시 어마어마한 가격이었던 CD-ROM 이 성공적으로 PC 에 장착되도록 한 큰 수훈장감이었다.



파이날 판타지 (Final Fantasy)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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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랫던 폴리곤 인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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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렇게 표현된다

말이 필요 없는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 매번 게임기 게임 중 동시대 최고의 그래픽을 선보였던 게임이다. SFC 로 최초 발매 되었던 4 나 PS 로 최초 발매되었던 7, PS2 의 10.. 모두 발매 전후로 게이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었고 특히 2D 시대에서 3D 시대로 변화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줬던 7 은 가장 큰 임팩트를 전달하며 아직까지 팬들은 물론 제작사에게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가 항상 '가장 잘 자리 잡힌' 게임기를 고수해왔던 것에 반해 FF 시리즈는 차세대 게임기 발매의 최전선에 서면서 게이머들의 기종 업그레이드 욕구를 자극해왔다. 재미있는건 화제의 7 편이 PC 로 포팅될 당시에 역시 사양이 높았던지라 PC 원정기에서까지 게이머들을 사양으로 울먹이게 만들기도 했다는 것. 과연 PS3 로 발매될 13 은 위기의 PS3 를 구원해 줄 수 있을 것인가가 앞으로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둠 (Doom)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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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모드의 묘미는 역시 금빛 눈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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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에서는 찬사를 받았지만 게임성에서는 비난을..

시스템 사양하면 또 절대 빠질 수 없는 둠 시리즈. FPS 라는 장르의 기반을 다진 시리즈이며 사실상 선구자라고 봐도 무방할 ID 소프트의 명작. FPS 라는 장르의 특성상 타 장르에 비해 움직임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는지라 더더욱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체감하게끔 만들어준 시리즈이다. 둠 1 은 그나마 덜했지만 둠 2 의 등장으로 수많은 PC 들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둠 3 의 경우 기존과는 한차원 다른 그래픽 기술을 선보이며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업그레이드를 부추겼다. 또한 NVIDIA 나 ATI 와 같은 그래픽 칩 메이커와의 제휴 바람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버철 파이터 (Virtua Fighter)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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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하나 하자고 돈싸들고 시내로 나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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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3 TB

스트리트 파이터로 대변되던 대전 격투 장르를 3D 로 전환 시킨 장본인, 버철 파이터. 아케이드때에는 살벌한 가격과 함께 기계조차 구경하기 힘들어 원정을 다니게 했을 뿐더러 세가의 게임기 새턴은 버철 파이터 시리즈 덕분에 초기 시장에서 PS 를 압도하기도 하였다. 적어도 FF7 의 발표 전까지는 많은 게이머들이 버철 파이터 하나 때문에 뒤도 안돌아보고 새턴을 선택했던 것. 버철 파이터가 세가의 게임이니 세가의 게임기로 나왔던 것은 당연했었고, 당시의 차세대 기종이었던 SS 와 PS 중 버철 파이터 하나 덕분에 보다 차세대 다웠던 것은 새턴이었다. 3편 역시 세가의 차세대기였던 드림 캐스트로 발매되었지만 드림 캐스트라는 게임기가 워낙 실패를 한 덕분에 버철 파이터 하나 보고 드림 캐스트를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나름 안습이었던 것이 사실. 세가가 게임기 제작을 접고 난 이후로는 4편, 5편 '세가의 게임기' 를 선택해야 하는 불안감 없이 많은 게이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철권 (Tekken)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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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고 절정기를 누린 태그매치 도입의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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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편은 버철 파이터 대항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사실 철권 1 편은 아케이드에서나 게임기에서나 버철 파이터 대항용으로 이었을 뿐 큰 의미가 없었다. 철권 시리즈가 명작으로 자리 잡은 것은 2편. 1편이 그러했듯이 2편, 3편은 당연히 PS1 으로 발매되었고 오락실에서 이미 철권의 맛에 빠져버린 많은 유저들이 이를 위해 PS 를 구입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기종 업그레이드를 부추긴 것은 철권의 최전성기였던 철권 토너먼트. PS2 동시 발매 타이틀이었던 철권 토너먼트는 수많은 철권 팬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고 초기 타이틀이 부족했던 PS2 판매량의 가장 큰 견인차 역할을 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스타크래프트 (Star 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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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활발히 PC방 모니터를 지나가는 바로 그

국내에서 아직까지도 추앙 받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역시 빠질 수 없다. 정작 발매 초기였던 98 년까지는 그 분위기가 잠잠하였으나 99 년을 기점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졌으며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을 PC 방에 가둬놓고 폐인을 양상하였다. 때마침 2000년부터 정부가 시행한 '국민 PC' 라는 PC 보급 사업은 인터넷 인프라의 본격적인 구축과 함께 집에서 스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었고 '스타때문' 이라고만 말하기 힘들겠지만 스타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던 대다수의 집안 PC 들을 업그레이드 시켜버렸다. 인터넷 열풍과 이를 지원하려 했던 정책 속에 스타크래프트의 역할이 없었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인터넷 열풍이 분 것은 PC방이 시작이었고 PC방의 시작에는 스타크래프트가 중심에 서있으니까.



디아블로 2 (Diabl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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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리스의 파이어월은 랙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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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만 죽이고 방깨먹기가 유행이던 시절

블리자드란 이름이 한국에 뿌리깊게 박히는 것에 다지기 역할을 한 게임이 디아블로 2 다. 지금에 와서는 스타크래프트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디아블로 2 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누렸고 데이콤이 지원한 아시아 서버는 하루에도 몇번씩 서버다운이 걸릴 정도였다. 디아블로 2 는 최소 사양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배틀넷 플레이가 활성화되어있었던 것 만큼 왠만한 사양으로는 일반적인 (배틀넷) 원활한 플레이가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디아블로 2 는 부두 시리즈의 글라이드 모드에 가장 최적화 되었었는데, 덕분에 시대의 추세와는 반대로 부두 밴시나 부두 3 가 수없이 꾸준히 팔려나간 것은 어쩌면 애처로운 일이라고 밖에는..



퀘이크 시리즈 ,  언리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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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크 3 로고. 서비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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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언리얼 토너먼트

둠 시리즈가 FPS 라는 장르를 싱글플레이로 알렸다면 퀘이크 시리즈와 언리얼 시리즈는 멀티플레이에 초점을 맞춰 FPS 장르를 발전시킨 시리즈들이다. 이 게임들로부터 지금까지도 FPS 게이머들이 그렇게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핑 이나 프레임이 따져지기 시작했고 핑은 네트워크상의 문제지만 프레임의 상승으로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원한 게이머들은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더불어 언리얼 1 편은 둠 3 이전의 그래픽 쇼크의 주인공, 퀘이크 시리즈나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 모두 주기적으로 꾸준히 발매된데다 각 게임 고유의 지지 팬층이 두터워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왔다. 2000년 초반까지 PC 게임 그래픽의 발전과 업그레이드 추세를 주도해온 게임들이며 두 시리즈는 엔진 판매로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지금까지도 두 시리즈의 개량된 엔진들을 기반으로 한 게임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수많은 업그레이드를 부추기고 있다.



젤다의 전설 (The Legend Of Zelda)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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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이 모습이 어찌나 늠름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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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이렇게 귀엽게..

마리오와 함께 닌텐도 플랫폼의 대표 프렌차이즈인 젤다의 전설. 단, 마리오라는 게임이 그렇게도 사랑받아온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있으면 재미있게 플레이하지만 딱히 게이머들이 '마리오 때문에!' 라는 이유로 닌텐도 플랫폼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듯 마리오는 게이머들에게 친숙하디 친숙하지만 절실한 게임은 아닌 것. (오히려 보너스적 성격?) 하지만 젤다의 전설은 그 성격이 틀리다. 닌텐도 플랫폼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것은 마리오와 똑같지만 젤다의 전설은 시리즈에 대한 팬들의 충성도가 매우 깊다. 특히 N64 로 발매된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 그 충성도는 더욱 깊어졌고, 시간의 오카리나가 워낙 명작인 관계로 PS 에 밀려버린 N64 에 대한 유일한 미련으로 꼽히기가 허다했다. 그런 추세는 더 망해버린 게임큐브 시절에도 마찬가지여서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바람의 택트는 오카리나 후속작이라는 매리트와 함께 울며 겨자먹기로 GC 를 선택하게끔 만든 장본인 중 하나였다. (더 큰 장본인은 바이오 해저드 4 였지만) Wii 시대에 와서는 다른 이유로 Wii 가 워낙 떠버린 덕분에 리얼 사이즈 젤다라는 팬들을 자극하는 요소와 멋진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젤다의 전설이 가지는 무게감이 떨어진 것은 사실.



헤일로 (Halo)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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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이머들의 초기대작이었던 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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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3 트레잉러의 한장면

MS 의 XBOX 는 PS2 의 기세에 눌려 시장에서 큰 기를 펼치지는 못했지만 나름 성과가 있었고 후속기종인 현세대의 XBOX360 은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런 XBOX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코 헤일로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가 XBOX 시절 보여줬던 그 완성도와 재미가 없었다면 지금의 XBOX360 은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다. 사실 헤일로 시리즈는 PC 게임으로 발매 예정이었지만 MS 의 전략으로 XBOX 독점이 되어버렸고 당시 떠오르는 제작사였던 번지를 믿는 상당수의 PC 게이머들이 단지 헤일로 때문에 XBOX 구입을 주저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덕분에 XBOX는 헤일로 머신 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헤일로 시리즈는 XBOX 라는 매번 엄청난 판매량을 거두며 XBOX 라는 게임기가 버틸 수 있게 해주었고 07년을 뒤엎었던 XBOX360 으로 발매된 헤일로 3 의 파워는 헤일로 3 의 발매 기점과 XBOX360 게임기 판매량 증가를 보면 너무나도 여실히 드러난다.



그랜드 쎄프트 오토 3 (Grand Theft Aut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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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시절엔 이런 탑뷰 2D 게임이었던 G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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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3D 시대에 오면서 왕좌로 등극한 GTA3

PS2 시대의 가장 성공한 프렌차이즈인 그랜드 쎄프트 오토 시리즈. 그 시작점은 그랜드 쎄프트 오토 3 였다. 이후 PC 로 3편은 물론 산 안드레아즈, 바이스 시티까지 컨버전 되기는 하였지만 그 갭이 꽤나 컷기 때문에 컨버전을 기다리지 못하고 그랜드 쎄프트 오토 를 위해 PS2 를 구입한 게이머가 국내에도 상당수 된다. 이러쿵저러쿵 해도 PS2 시대 가장 많이 팔려나간 프렌차이즈가 아닌가? 덕분에 수많은 아류 게임들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GTA 의 아성에는 그 어떤 게임도 감히 근접하지 못하였다. PS2 의 시작점은 다른 게임들이었지만 PS2 절대 성공을 이끌어준 것은 다름아닌 GTA 였다.



그란투리스모 3 (GranTurism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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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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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보다 한차원 높은 그래픽으로 레이싱휠 유행을 주도

PS 시절부터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는 이름으로 현실성있는 레이싱의 체험과 매니악한 차량 개조, 무엇보다 실제 명품 차들을 라이센스 해 현실감 과 꿈을 동시에 이루게 해주었던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그 중에서도 3편은 PS1 과는 차별화되는 PS2 만의 화려한 그래픽의 시너지 효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이다. 특히나 그란투리스모 3 가 의미 있는 것은 PS2 라는 하드웨어의 견인차보다는 절대 만만치 않은 가격의 레이싱 휠이라는 부가 컨트롤러의 보급률을 급격히 높였다는 점이다. 그란투리스모 3 의 등장과 한창 열풍을 몰던 시절 레이싱 휠은 고가의 로지텍 제품 부터 중가의 중국산 제품에 이르기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렸다.



리니지 2 (Line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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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론 1편부터 관심이 없었던지라 딱히 할 말은..

국내 MMORPG 의 대명사인 리니지 시리즈. 리니지 1 은 스타크래프트 이후 PC방에서 가장 잘나가는 게임으로 거듭났고, PC방 영업에 큰 부분을 담당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특이하게도 리니지는 현거래의 활개 덕분에 업계 종사자 뿐 아니라 게이머들에게도 돈을 벌게해주었고, 결국 리니지를 생업으로 삼는 특이한 구조를 낳기도 하였다. 그런 리니지의 후속작이 나오는 만큼 PC방 사장은 사장대로 매출을 위해 리니지 2 에 걸맞는 PC 업그레이드를 치뤘고 리니지가 생업인 자들 역시 리니지 2 에 맞게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단지 그 이유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만큼 인기있는 게임이었던 만큼 리니지 2 의 등장과 함께 많은 게이머들의 PC 가 업그레이드 되었음은 당연지사. 다만 생업 종사자들에게 리니지 2 는 리니지 1 만큼의 이득을 보여주지 못했고 여전히 리니지 2 의 최대 경쟁자는 리니지 1 이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위 스포츠 (Wii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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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티비를 작살냈다는 테니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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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게임기로 소개되기도 했던 복싱

닌텐도 왕의 귀환을 이룬 게임기 Wii. 그리고 그 Wii 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린 게임, Wii Sports. 고사양은 아니지만 Wii 는 모션 컨트롤이라는 컨트롤러의 혁명을 가지고 기존 게이머들은 물론 비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해 대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Wii 컨트롤러 혁명의 모습을 가장 재미있고 쉽게 보여준 게임이 바로 Wii Sports 다. 단지 Wii Sports 라는 게임을 여가, 혹은 파티로 삼기 위해 Wii 를 구입하는 비게이머 층이 상당하며 이는 쉽고 재미있고 느끼는 게임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보여준 닌텐도 전략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 이제까지의 다른 닌텐도 플랫폼이라면 모르겠지만 Wii 에서 만큼은 마리오나 젤다가 아무리 날고 기는 게임으로 나온다 한들 Wii Sports 만한 임팩트와 성공을 거두지는 못할 것이다. 올해 상반기 중 Wii 가 정식발매될 것이라 하니 이미 모 오락 프로그램에 나와 큰 화제를 몰았던 Wii Sports 는 아마 국내에서도 큰 히트를 칠 것으로 보인다.



크라이시스 (Cr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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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이 벌어진다고 밖에 딱히 할 말이 없는 크라이시스

둠 3 이후 주춤했던 게임 그래픽계의 일대 혁명, 크라이시스. 파 크라이로 이미 이전에 그래픽의 혁명을 보여준 바 있는 크라이텍이 내놓은 새로운 엔진 크라이엔진 2 를 이용해 작년 말 발매된 게임으로 현재의 게임 그래픽은 크라이시스 와 그 외의 고만고만한 수준들로 분류될 정도로 크라이실사라 불릴 정도의 크라이시스 그래픽과 사실적 물리 엔진은 일대의 혁명이었다. 그런 게임이니 만큼 그 퀄리티를 제대로 느끼려면 당연히 입벌어질 수준의 사양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지사. 때맞춰 발매된 엔비디아 8800GT 그래픽 카드는 크라이시스 덕분에 대박 판매 행진을 이루고 있고 사실 8800GT 로도 크라이시스의 모든 것을 보기에는 많이 역부족이다. 그럼에도 납득할 수 있는 최적화 수준까지 보여주고 있어 시스템 사양 업그레이드 머신이라고만 치부하기에는 기술적 측면에서는 참 대단한 게임. 크라이엔진 2 는 국내의 개발사만도 두곳이 벌써 라이센스받아 게임을 제작 중이니만큼 향후 이 엔진 덕분에 일어날 PC 업그레이드는 더욱 가속될 것이다.


이밖에 가장 최근을 따진다면 리니지 2 이후 침체되었던 MMORPG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헬게이트 : 런던이 지금과 같은 화제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는다면 업그레이드를 부추긴 게임 리스트에 추가시켜도 될 것 같다. 이상으로 부족하게나마 PC 혹은 게임기의 사양을 업그레이드 시킨 대표적 게임들을 살펴보았으며 본격적인 1편 부터는 필자가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 혹은 기기변경을 하게 만든 게임들을 보다 자세히 이야기하며 추억에 잠겨보고자 한다. 0 편이 앞으로 연재될 본편들보다 너무 분량이 많아져버렸는데, 앞으로 연재될 본편들에 많은 관심을 호소하며 이만 줄인다. 굽신 굽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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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295] 업그레이드를 하게 만들었던 게임

    Tracked from Railroad Legend 2008/01/27 20:05 delete

    게임 때문에 PC를 바꾸거나 업그레이드를 하셨던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래전부터 PC게임을 즐기던 분들은 이 게임을 해야 하기에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지름신이 펑펑 강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대부분의 PC 업그레이드를 게임 때문에 했습니다. --; XT → AT원숭이 섬의 비밀 II : 리척의 복수Monkey Island II : LeChuck's Revenge (1991, LucasArts)전작인 "원숭이 섬의 비밀 1...

  1. 바로 2008/01/25 15:10 address edit & del reply

    전 둠과 퀘이크때문에 업글을 단행한 케이스입니다. 정말...ID에 대한 미칠듯한 증오와 사랑으로 몸부림쳤었죠. 너무나 즐거웠기에 욕할 수는 없지만...업글 가격이...매번 당시 최고 사양을 요구해버리니..ㅠㅠ

    그런데 WOW는 뺴먹으셨네요? ^^:: 별로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죠.

    • 아돌 2008/01/25 18:08 address edit & del

      미칠듯한 증오와 사랑.. ^^;; 그 심정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

      사실 와우는 넣을까 말까 했었는데 사실 와우가 나온 시기나 리니지 2 가 나온 시기나..
      큰 차이가 없어 넣질 않았습니다. 와우 본래의 파워도 물론 있었겠지만 역시나 리니지..가 둘이 나올 당시에는 리니지 파워가 더 쎄지 않았나.. 싶어서요. (물론 국내 이야기입니다.)

      또 넣을까 말까 하다가 빼버린 게임이 SFC 스트리트 파이터 2 인데,
      가장 뒤늦게 떠오르기도 했고.. 해서 겸사겸사 함께 빠졌습니다. ^^;;

  2. qwer999 2008/01/25 15:37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둠3를 풀옵션 돌리겠다! 라는 사양으로 맞춘 pc를 아직 쓰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winamp 홈페이지 타이틀에 '내pc에서 둠3가 안돌아가 슬퍼 ㅠ.ㅠ'라는 문구가 올라온적이 있었지요 :)

    • 아돌 2008/01/25 18:11 address edit & del

      둠 3 최고 사양이면 7 시리즈 혹은 6 시리즈 Ultra 급인가요?.. ^^;;
      작년까지만 해도 각종 벤치마크에서 발매 후 몇년이 지나도록 사용된 것 만 봐도 둠 3 가 보여준 그래픽 쇼크는 정말 쇼크였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퀘이크로 밀고나가던 ID 가 정말 오래간만에 들고나온 카드였기 때문에 더더욱 흥분했었죠. ㅎㅎ

    • qwer999 2008/01/27 23:38 address edit & del

      헉 그정도는 아닙니다;
      6600gt로 울트라하이는 못 돌리고 하이 옵션으로 돌렸었죠.

    • 아돌 2008/01/28 19:30 address edit & del

      앗.. 제가 업그레이드 하기 전 3년간 썼던 카드네요. ^^;

  3. Leviathan 2008/01/25 20:19 address edit & del reply

    크흑...저는 컴퓨터를 게임따라 바꾼게 아니라, 수명따라 바꿔서(.....)

    둠3 그래픽을 보면서 정말 부러워 했었는데, 이제는 크라이시스를 보면서 부러워 하게되겠군요 ㅠㅠ

    • 아돌 2008/01/25 21:04 address edit & del

      대부분이 게임 따라 바꾸기보단 수명에 따라 바꾸죠. 그래서 애간장 타고.. ^^;
      전 업그레이드는 비교적 자주 했는데 게임 하나만 보고 업그레이드 한적은 또 거의 없습니다. ;;
      그렇다고 업그레이드를 화려하게 한 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왔다리 갔다리.. ;;
      여튼 다음편 부터는 그런 제 업글 사연이.. ㅋㅋ

  4. drzekil 2008/01/25 23:46 address edit & del reply

    오리진의 게임은 정말 악명이 높았지요..
    울티마4의 경우 애플에서 디스크 4면을 사용했구요..
    울티마5는 무려 8면을 사용했습니다..
    수시로 갈아끼워야하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 아돌 2008/01/26 17:50 address edit & del

      애플을 본적도 없어서 ;;
      4면 8면 하니 신기하기만 할 뿐이네요. ^^;
      그렇게 불편하게 했던 오리진이 지금은 그리울 뿐이니 .. 묵념 ;

  5. bookworm 2008/01/26 00:12 address edit & del reply

    울티마 6는 업그레이드는 아니지만 8 비트 컴퓨터, 즉 애플의 종말은 고하기도 했지요. 애플용 울티마 6를 애타게 기다렸지만 결국 XT를 구입했습니다. 플로피 시대를 고하고 AT와 하드 디스크의 시대를 원하기도 한 6였기도 했습니다만.

    • 아돌 2008/01/26 17:52 address edit & del

      아 6편이 하드디스크 시대를 요구했군요. ;;;
      언제나 첨단의 하드웨어를 요구하던 오리진 .. 역시 ;

  6. wirebox 2008/01/26 00:21 address edit & del reply

    애플시절 울티마5 하던 기억이 나네요. 국민학교 5학년 짜리가 영한사전 옆에 끼고 생쑈를 했습니다. 덕분에 중졸할때까지 영어공부를 따로 안했더라는...

    • 아돌 2008/01/26 18:10 address edit & del

      울티마가 국내 수많은 게이머들의 영어실력을 쑥쑥 향상시켜준 건 유명한 이야기죠. ^^;

  7. okskpark 2008/01/26 01:46 address edit & del reply

    8800GT 3장 SLI로도 풀옵이 버거워 '대체 개발자놈들은 뭔 피시를 가진거냐?'라고 한탄한 리뷰어가 있다는 소문이 나도는 크라이실사죠. ㄷㄷㄷ

    • 아돌 2008/01/26 18:11 address edit & del

      3장 SLI 도 이을수 있었나요? 와우... ㄷㄷㄷ;
      근데 그러고도 풀옵이 버겁다면.. 그건 더더욱 후덜덜덜 이군요 ;;;

  8. Sirjhswin 2008/01/28 21:27 address edit & del reply

    한때 둠 1.2 에 빠져서 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상당히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아돌 2008/01/30 06:21 address edit & del

      둠 1, 2 당시 대단한 인기였죠.
      둠 2 는 특히 둠 1 의 인기 덕분에 나오자마자 통신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것이 기억나네요. ^^

  9. 2008/01/29 13:4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아돌 2008/01/30 06:19 address edit & del

      메일 드렸습니다.~

  10. 흰눈™ 2008/02/15 17:05 address edit & del reply

    디아블로 2를 해보겠다고 지포스에서 라데온으로 업글했던적이 있었죠. 대표적 삽질....;;;
    둠3를 풀옵으로 돌려보고자 7900gt로 바깠는데 막상 바꾸고 나니 할 맘이 안생겼던적도....;;

    지금은 크라이시스가 제 맘을 아프게 하네요. 나름 어디가서 안빠지는 사양인데....ㅜ.ㅜ
    스샷을 찍을 요량으로 1680에 풀하이옵놓고 안티4배 켜니까 5프레임 나오더군요.

    http://wtsnow.tistory.com/11

    멀티하려고 정품샀는데 핵쓰는 놈들이 너무 많더군요.

    • 아돌 2008/03/06 20:32 address edit & del

      풀 하이옵에 안티 4배 ;;;
      정말 어디가도 안빠지는 사양이시군요. ^^;

  11. 흰눈™ 2008/02/15 17:08 address edit & del reply

    크라이시스....참 가슴아픈 게임입니다.
    나름 어디가서 안빠지는 사양인데 프레임에 허덕이며 1680에 하이옵에서 3개 타협보고 플레이합니다.
    스샷찍으려고 1680에 풀옵놓고 안티4배 줬드니 5프레임 나오더군요...ㅜ.ㅜ

    http://wtsnow.tistory.com/11

    멀티하려고 정품샀드니 멀티방엔 핵쓰는 놈들 너무 많아고...아흑...ㅜ.ㅜ

  12. 레이맨 2008/03/05 11:31 address edit & del reply

    울티마8(이라고 쓰고, 마리오 울티마라고 읽는다죠)는 486에서도 돌리기 힘들었습니다. 펜티엄은 되야 부드럽게 돌아갔죠.

    • 아돌 2008/03/06 20:35 address edit & del

      헤.. 386에서 돌렸을때 무슨 슬로우 비디오를 보는 것 같았는지라
      486 에서 돌린 모습만 봐도 원활하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