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MMORPG 는 블로그를 통해 자주 거론하고 있는 넥슨의 SP1. SP1 을 하면서 새삼 깨달은 것이긴 하지만 사실 직접적으로 SP1 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다.
대부분의 MMORPG 들이 점프라는 동작이 있다. 게임 속 구현된 광활한 세계를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로 숨한번 고르지 않고 무작정 달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마냥 달리기만 하기에는 솔직히 좀 심심하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무의식 중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며 점프 동작으로 폴짝폴짝 뛰면서 이동을 한다. 좀 내공이 높은 유저라면 자동 달리기를 걸어놓고 담배 한대를 피거나 화장실을 다녀온다거나 하지만 이것도 직선으로 긴 거리를 이동할때나 가능하지 동선이 복잡하거나 그냥 짧은 곳은 무작정 달려야한다. 아무생각 없이 스페이스바를 연타하는 것도 의외로 무료함을 쉽게 달래주고 점프로 시점도 바뀌고 하는등 뭐 여러가지로 점프 동작은 정말 없으면 너무 허전한 동작이다. (사실 MMORPG를 그간 많이 접하진 않았는지라 점프 동작을 WOW 에서 처음 본 것 같기도 한데..)
헌데, 베타 서비스 중인 게임에서 이 점프는 매우 위험하다.
이동하면서 무작정 점프를 누르다보면 간혹 길에서 벗어난 곳으로 방향이 틀어지기도 하는데, 이때 잘못하면 이상한 곳에 끼여버린다는 것. 완성도가 보장된 정식 서비스 (뭐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더라도 조금만 고생하면 이 난감한 낑김 상태를 벗어날 수 있지만 베타 서비스는 말 그대로 베타인지라 언제 어디서 갑자기 그것도 황당한 이유로 이 낑김 상태를 접하게 될 지 모른다. 헤어나올 수 있느냐? 왠만한 운이 작용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낑김 상태 자체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들어간 일종의 버그라면 버그인데.. 그냥 눈물을 버금고 순간이동을 하거나 재접속 하거나.. 심각하면 GM 에게 구출 요청을 하거나.. 뭐 그래야 한다.
SP1 에서 이런 일을 두번 겪었다. 사실 두번이 아니라 더 많았지만..
점프 중 공중에서 갑자기 순간이동으로 저런 상태에 빠진 것도 있고 정상적인 루트로 점프를 했는데 결과는 낑겨버린다던가.. 뭐 이랬다. 다행히 구출은 되긴 했지만 계단을 내려가다가 점프를 했는데 착지점은 위층 계단으로 올라가있는 경우라던지.. (위치 좌표 축의 오류가 발생한듯.) 하물며 그 위치는 어떤 방법으로도 올라갈 수 없는 위치였다. ;;
여튼.. 그러므로 특히 베타 게임을 할 때는 무료함을 달래주는 점프 동작을 할 때 조심하는 것이 좋다. ;
SP1 의 점프 동작 이야기를 좀 덧붙이면, SP1 자체가 조작의 입력과 반응 동기화가 좀 나쁜편이긴 하지만 (심지어 매우 중요한 전투 생명 게이지 표시까지) 특히나 점프 동작의 조작감은 매우 안좋다. 점프를 누르면 반응이 느리거나 아예 입력 반응을 보이지 않기도 하고 어떨땐 문제 없이 잘 된다. 같은 위치에서 점프를 하더라도. 그리고 오브젝트들을 통으로 덩그러니 둘러놨는지 점프 동작시 주변의 장애물이 있으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심한 방해를 받는다. 위쪽에 나무가 있다면 점프를 끝까지는 못하더라도 머리 박고 내려오는 지점이 좀 더 높아야 하는데 그냥 점프 하려다 미끄러져 실패하는 뭐 그런 느낌. 그나마 퀘스트나 분위기.. 뭐 이런게 맘에 들기는 하지만 좀 이런식으로 자잘한 문제들이 곳곳에 많다. 어쩌면 이건 엔진 자체의 결함이니 게임을 탓하는 것과는 약간 거리가 멀어지려나.
대부분의 MMORPG 들이 점프라는 동작이 있다. 게임 속 구현된 광활한 세계를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로 숨한번 고르지 않고 무작정 달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마냥 달리기만 하기에는 솔직히 좀 심심하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무의식 중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며 점프 동작으로 폴짝폴짝 뛰면서 이동을 한다. 좀 내공이 높은 유저라면 자동 달리기를 걸어놓고 담배 한대를 피거나 화장실을 다녀온다거나 하지만 이것도 직선으로 긴 거리를 이동할때나 가능하지 동선이 복잡하거나 그냥 짧은 곳은 무작정 달려야한다. 아무생각 없이 스페이스바를 연타하는 것도 의외로 무료함을 쉽게 달래주고 점프로 시점도 바뀌고 하는등 뭐 여러가지로 점프 동작은 정말 없으면 너무 허전한 동작이다. (사실 MMORPG를 그간 많이 접하진 않았는지라 점프 동작을 WOW 에서 처음 본 것 같기도 한데..)
헌데, 베타 서비스 중인 게임에서 이 점프는 매우 위험하다.
이동하면서 무작정 점프를 누르다보면 간혹 길에서 벗어난 곳으로 방향이 틀어지기도 하는데, 이때 잘못하면 이상한 곳에 끼여버린다는 것. 완성도가 보장된 정식 서비스 (뭐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더라도 조금만 고생하면 이 난감한 낑김 상태를 벗어날 수 있지만 베타 서비스는 말 그대로 베타인지라 언제 어디서 갑자기 그것도 황당한 이유로 이 낑김 상태를 접하게 될 지 모른다. 헤어나올 수 있느냐? 왠만한 운이 작용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낑김 상태 자체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들어간 일종의 버그라면 버그인데.. 그냥 눈물을 버금고 순간이동을 하거나 재접속 하거나.. 심각하면 GM 에게 구출 요청을 하거나.. 뭐 그래야 한다.
SP1 에서 이런 일을 두번 겪었다. 사실 두번이 아니라 더 많았지만..
점프 중 공중에서 갑자기 순간이동으로 저런 상태에 빠진 것도 있고 정상적인 루트로 점프를 했는데 결과는 낑겨버린다던가.. 뭐 이랬다. 다행히 구출은 되긴 했지만 계단을 내려가다가 점프를 했는데 착지점은 위층 계단으로 올라가있는 경우라던지.. (위치 좌표 축의 오류가 발생한듯.) 하물며 그 위치는 어떤 방법으로도 올라갈 수 없는 위치였다. ;;
여튼.. 그러므로 특히 베타 게임을 할 때는 무료함을 달래주는 점프 동작을 할 때 조심하는 것이 좋다. ;
SP1 의 점프 동작 이야기를 좀 덧붙이면, SP1 자체가 조작의 입력과 반응 동기화가 좀 나쁜편이긴 하지만 (심지어 매우 중요한 전투 생명 게이지 표시까지) 특히나 점프 동작의 조작감은 매우 안좋다. 점프를 누르면 반응이 느리거나 아예 입력 반응을 보이지 않기도 하고 어떨땐 문제 없이 잘 된다. 같은 위치에서 점프를 하더라도. 그리고 오브젝트들을 통으로 덩그러니 둘러놨는지 점프 동작시 주변의 장애물이 있으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심한 방해를 받는다. 위쪽에 나무가 있다면 점프를 끝까지는 못하더라도 머리 박고 내려오는 지점이 좀 더 높아야 하는데 그냥 점프 하려다 미끄러져 실패하는 뭐 그런 느낌. 그나마 퀘스트나 분위기.. 뭐 이런게 맘에 들기는 하지만 좀 이런식으로 자잘한 문제들이 곳곳에 많다. 어쩌면 이건 엔진 자체의 결함이니 게임을 탓하는 것과는 약간 거리가 멀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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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one 2008/07/10 13:18
전에 헬게이트 할 때도 그랬죠. 구석에서 뛰다보니 맵 맨처음으로 순간이동해서 어찌나 당황했던지...ㅋ 다음 맵 입구 앞에서 그러면 짜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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