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특히 블리자드의 디아블로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겨봤던 게이머라면 누구나 익숙한 아이템인 마나 포션.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MP (Magic Points) 로 표시되는 마력을 보충해주는 필수 아이템인 마나 포션이 현실에서 실제로 제작되어 판매를 시작해 화제다.
이미 일본에서는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의 포션을 제작사 스퀘어 에닉스가 직접 제작해 판매했던 이력이 있기는 하지만 그나마 일본 기간 한정 발매였던 것에 반해 이번 마나 포션의 판매처는 이런게 먹힐 듯한 나라 일본이 아닌 미국이라는 것. 그것도 한정 이벤트성 제품이 아닌 마나 에너지 포션 (Mana Energy Potion) 이라는 정식 제품 이름을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좀 더 재미있는 사실이다.
마나 포션의 모양은 우리가 여러 게임들에서 익히 보아왔던 그 마나 포션의 컨셉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특이한 문양과 함께 Mana Potion 이라는 제품명이 적혀있으며 그 홍보 문구가 정말 재미있는데, '게이머들에 의한 게이머들을 위한 마나 포션. 올나잇 게임이나 파티 후 상쾌한 아침을 위하여.' 란다. ... 비타민 대량 함유에 설탕도 없고 부작용도 없다고.. (단, 카페인 첨가 -0-)
홈페이지에 설명된 제품 설명도 재미있다. 표기된 설명 중 재미있는 것을 그대로 인용해보면..
() 까지 모두 원문 의역.
마나 포션의 판매사는 Harcos 라는 회사로 제품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1월 16일 정식 발매) 마나 포션이라는 제품의 특이성 때문에 유통 경로를 제대로 뚫지 못했는지 (하긴 FDA 검증도 못받았으니..) 지금으로선 www.manapotions.com 이라는 싸이트를 통해 우편 판매를 하고 있다. 최소 두팩 이상만 판매하며 두팩 기준 판매가는 $6.9 이며 배송료는 별도 지불. 아직은 미국 지역에서만 판매.
사실 마나 포션이라는게 모든 게임에서 널리 사용되는 아이템이기는 하지만 특히나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행으로 사람들에게 더 친숙해진 것이 사실이다. 마나 포션 싸이트 역시 이를 노리고 있는듯 싸이트 디자인을 와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컨셉을 잡고있는 것이 사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낚시질일 뿐이고 해당 판매사나 싸이트는 와우의 제작사 블리자드와 어떤 협력관계나 계약관계도 아니라는 것. 단지 와우로 들끓고 있는 판타지 게임 열풍 시류에 편승해 돈 좀 벌어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점은 일본에서 발매되었던 파이날 판타지 포션과의 차이점.
뭐 과연 이 포션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의 성공으로 이런 저런 아이디어 (이걸 아이디어라고 봐야되나?) 상품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재미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 이 포스트를 보고 이 제품 구매에 관심을 가지지는 말자. FDA 검증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아직 유통망도 확립하지 못한 뭘로 만들었는지도 의심스러운 (색깔도 희멀건한게..) 제품에 재미라는 이유만으로 마루타가 되줄수는 없는 것 아닌가? (뭐 이런 마인드를 가진 실험정신이 투철한 용자라면 굳이 말리지 않겠다. -_-;;)
사족.
와우할때 캐릭터 이름이 '마나가필요해' 였고 직업은 흑마였는데, 사실 마구마구 끌리고 있다. ;;
이미 일본에서는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의 포션을 제작사 스퀘어 에닉스가 직접 제작해 판매했던 이력이 있기는 하지만 그나마 일본 기간 한정 발매였던 것에 반해 이번 마나 포션의 판매처는 이런게 먹힐 듯한 나라 일본이 아닌 미국이라는 것. 그것도 한정 이벤트성 제품이 아닌 마나 에너지 포션 (Mana Energy Potion) 이라는 정식 제품 이름을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좀 더 재미있는 사실이다.
마나 포션의 모양은 우리가 여러 게임들에서 익히 보아왔던 그 마나 포션의 컨셉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특이한 문양과 함께 Mana Potion 이라는 제품명이 적혀있으며 그 홍보 문구가 정말 재미있는데, '게이머들에 의한 게이머들을 위한 마나 포션. 올나잇 게임이나 파티 후 상쾌한 아침을 위하여.' 란다. ... 비타민 대량 함유에 설탕도 없고 부작용도 없다고.. (단, 카페인 첨가 -0-)
홈페이지에 설명된 제품 설명도 재미있다. 표기된 설명 중 재미있는 것을 그대로 인용해보면..
() 까지 모두 원문 의역.
- +160 마나 회복 (현실 세계에선 100 정도 이지 않을까?) 5~8 시간의 거침없는 에너지. 제품은 카페인을 첨가하고 있으며 4컵의 커피를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
- 이 마나 포션을 섭취하려면 레벨 12 이상이어야 함. 그러니까 우리가 하는 말은, 12 세 이상만 먹으라는 이야기.
- 이 웹싸이트의 제품은 사실 아직 FDA 의 검증을 받지 못했어. 하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되는건 아니야. 마나 포션은 병 진단용도 아니고, 치료용도 아니고 예방용도 아니야.
마나 포션의 판매사는 Harcos 라는 회사로 제품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1월 16일 정식 발매) 마나 포션이라는 제품의 특이성 때문에 유통 경로를 제대로 뚫지 못했는지 (하긴 FDA 검증도 못받았으니..) 지금으로선 www.manapotions.com 이라는 싸이트를 통해 우편 판매를 하고 있다. 최소 두팩 이상만 판매하며 두팩 기준 판매가는 $6.9 이며 배송료는 별도 지불. 아직은 미국 지역에서만 판매.
사실 마나 포션이라는게 모든 게임에서 널리 사용되는 아이템이기는 하지만 특히나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행으로 사람들에게 더 친숙해진 것이 사실이다. 마나 포션 싸이트 역시 이를 노리고 있는듯 싸이트 디자인을 와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컨셉을 잡고있는 것이 사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낚시질일 뿐이고 해당 판매사나 싸이트는 와우의 제작사 블리자드와 어떤 협력관계나 계약관계도 아니라는 것. 단지 와우로 들끓고 있는 판타지 게임 열풍 시류에 편승해 돈 좀 벌어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점은 일본에서 발매되었던 파이날 판타지 포션과의 차이점.
뭐 과연 이 포션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의 성공으로 이런 저런 아이디어 (이걸 아이디어라고 봐야되나?) 상품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재미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 이 포스트를 보고 이 제품 구매에 관심을 가지지는 말자. FDA 검증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아직 유통망도 확립하지 못한 뭘로 만들었는지도 의심스러운 (색깔도 희멀건한게..) 제품에 재미라는 이유만으로 마루타가 되줄수는 없는 것 아닌가? (뭐 이런 마인드를 가진 실험정신이 투철한 용자라면 굳이 말리지 않겠다. -_-;;)
사족.
와우할때 캐릭터 이름이 '마나가필요해' 였고 직업은 흑마였는데, 사실 마구마구 끌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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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2008/02/05 11:55
넵. 딱 그런 컨셉인 것 같아요. 박카스, 비타500 ..
다만 검증되지 않았다는거.. ^^;
(뭐 비타500도 사실 비타민이 없더라 라고 뉴스에서 본 것 같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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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퍼플 2008/02/06 03:38
재미있네요...^^ 게이머들의 관심도 끌고, 일반인은 게임에 관심 가지고...
윈윈 전략 같습니다...^^
근데 아돌님께 바톤 릴레이를 넘겼는데.....^^;;;
받아 주실수 있나요??-
아돌 2008/02/06 08:10
재미있긴한데 솔직히 얼마나 윈윈효과가 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게이회사 공식 제품도 아니고..
저도 지름신이 막 오려고하긴 하지만 내용물은 솔직히 의심스럽기만 해요 ;;
바통 감사히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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